[브이로글] 어쩌다보니, 두 번째 글
직전 글을 쓰고, 침대에 누워 지구오락실을 볼 예정이었으나, 오늘 피파4 접속 이벤트는 5번의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충격적이고 다분히 귀찮은 소식을 보았다. 다행히 직전 감독모드 경기는 어찌저찌 이겼다. 감독모드라서 패가 많은거고, 사실 내 실력은 압도적이다. 확인시켜줄 마음은 없다. 내 글 많이 봐주고, 댓글 달아주고, 사랑해주고, 광고 많이 클릭해주고 그러면 한번 확인 시켜 드리는 날이 올 것이다. 그렇게 해서 아무튼 감독 모드를 계속 주구장창 돌리는 동안,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끄적인다. 사실, 지금 내 티스토리에는 글이 얼마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마냥, '어도비 싸게 구독하는 법'(제목 정확한가) 같은 글을 쓰긴 했는데... 사실 하나 쓰니 좀 귀찮다. 여기에 끄적이는건 님들 생각 안하고 그냥..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