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내용.

일상2

[브이로글] 어쩌다보니, 두 번째 글 직전 글을 쓰고, 침대에 누워 지구오락실을 볼 예정이었으나, 오늘 피파4 접속 이벤트는 5번의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충격적이고 다분히 귀찮은 소식을 보았다. 다행히 직전 감독모드 경기는 어찌저찌 이겼다. 감독모드라서 패가 많은거고, 사실 내 실력은 압도적이다. 확인시켜줄 마음은 없다. 내 글 많이 봐주고, 댓글 달아주고, 사랑해주고, 광고 많이 클릭해주고 그러면 한번 확인 시켜 드리는 날이 올 것이다. 그렇게 해서 아무튼 감독 모드를 계속 주구장창 돌리는 동안,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끄적인다. 사실, 지금 내 티스토리에는 글이 얼마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마냥, '어도비 싸게 구독하는 법'(제목 정확한가) 같은 글을 쓰긴 했는데... 사실 하나 쓰니 좀 귀찮다. 여기에 끄적이는건 님들 생각 안하고 그냥.. 2023. 6. 11.
[브이로글]날마다 글을 쓰기로 했다. 대단히도 무더운 날씨였다. 오늘 블로그를 처음 게시했고, 그 동안의 내 경험을 살려 PD로써의 '편집'과 '연출' 등 그리고 잡다한 노하우들을 써내려갈 생각이다. 일단 본인의 원대한 계획은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 사실, mbti 극극극극극그그그극그극 P인 내가 과연 진짜 과연, 진짜 진짜 매일매일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글 쓰는 습관은 좋은 거 같아서, 의식의 흐름대로라도 써보려고 한다. 사실 지금도 피파 온라인4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 때문에 여타 게임의 '자동 사냥'마냥 '자동 경기'를 켜 놓고 옆에는 어느 브랜드인지 모를 (삼성으로 추정) 선풍기를 강도 10으로 맞춰서(최고강도 26) 글을 쓰고 있다. 피파 자동경기가 끝나는데로 이 글을 급하게 마무리 하고 오전에 보다가 만 ..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