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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도 무더운 날씨였다.
오늘 블로그를 처음 게시했고, 그 동안의 내 경험을 살려 PD로써의 '편집'과 '연출' 등 그리고 잡다한 노하우들을 써내려갈 생각이다.
일단 본인의 원대한 계획은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
사실, mbti 극극극극극그그그극그극 P인 내가 과연 진짜 과연, 진짜 진짜 매일매일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글 쓰는 습관은 좋은 거 같아서, 의식의 흐름대로라도 써보려고 한다.
사실 지금도 피파 온라인4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 때문에 여타 게임의 '자동 사냥'마냥 '자동 경기'를 켜 놓고
옆에는 어느 브랜드인지 모를 (삼성으로 추정) 선풍기를 강도 10으로 맞춰서(최고강도 26) 글을 쓰고 있다.
피파 자동경기가 끝나는데로 이 글을 급하게 마무리 하고 오전에 보다가 만 지구 오락실을 드러누워서 보러 갈 거 같다.
사실, 매일매일이라고는 했는데 하루에 몰아서 쓰고 싶으면 몰아서 쓸거다.
다음 글은 아마,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글 1,2개만 작성하고 끝낼 수도 있는데
장대하게 시작하게 된 계기 쓰는게 웃기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지금처럼. 의식의 흐름으로 쓸거다.
음. 그래. 이 카테고리는 이런식으로 쓰기로 마음 먹었다. 상당히 편하네.
사진도 안올라올수도. 올라올 수도 있으니 기대하지는 마시고 기대해주세요. 아니, 기대하라(?)
아무튼, 지금 막 2골 먹혀서 기분 안좋으니 이만 가보겠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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