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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다시 앉기까지.
약 24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귀찮음의 유혹이 있었는지 모른다.
사실상 이걸 쓰고 있는 내 손가락도 귀찮은지 오타를 마구냄굄있따. 마구 내고 있다.
오늘은 간략하게 오늘의 리뷰를 하겠다.
일기라고 하면 되긴 하는데, 뭔가 있어보이니까 리뷰로 하겠다.
나름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3장.

오늘 회사 점심 식사 후, 조금 멀리 떨어진 스벅 다녀왔다.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스타벅스 쿠폰 케이크 포함한 거 받았다고 내게 줬는데.
자식새끼는 혼자먹으라는 엄마의 맘도 모르고 동료들과 나눠먹었다.
덕분에 시원했다.

자꾸 이미지가 90도로 꺽여서 업로드 되는 거 같은데 원인은 모르겠으니 패스.
바꿀려면 바꿀 수 있을 거 같은데...
여러분이 광고 많이 클릭해주면 바꿔줄ㄱ..
아무튼, 끝나고 직장동료들이랑 누룽지 통닭 먹으러 옴.
지난 번에 직장동료 한 분이랑 누룽지통닭콘치즈를 먹은 적 있어서 이번에는
누룽지통닭불닭콘치즈인가 아무튼 매워보이는거 시켰는데
하나도 안매움. 오히려 단맛 때문에 그냥 콘치즈가 더 맛있음.
담부터는 그거 먹여야겠다.
가게는.... 뚝섬에 있는 나혼자산다 이주승씨랑 천우희씨 다녀간 그곳이라는데
정확한 이름 모름. 그 뭐냐, 뚝섬 성수갈비 골목? 거기 있음.
아무튼 밥만 간단히 먹고 지옥철 타고 퇴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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